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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엘리트 특집인가 봐”…금융권→한의사, 13기 솔로남 ‘스펙’ 공개(종합)

입력 2023-02-22 2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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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솔로남들이 엄청난 스펙을 자랑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3기 솔로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솔로남들은 첫인상 선택을 겸해 여성들에게 쌍화탕 데이트를 신청했다. 광수와 영호는 현숙은, 영수와 상철은 옥순을, 영식과 영철은 영숙을 선택했다. MC들은 "보통 첫인상 선택에서 1~2쌍은 통하기 마련인데 이번 기수는 한 커플도 없다"며 혼란에 빠졌다.

한편 솔로남들의 자기 소개가 이어졌다. 영수는 “저를 운동선수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전 39살, 성형외과 일반의”라고 밝혀 모두에게 충격을 줬다. 이어 “취미는 음악”이라고 소개하며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영호는 28세의 금융권 공공기관 직원이었다. 수줍은 자기소개 이후 “가수 민경훈 씨의 두성을 보여주겠다”며 모창을 해 웃음을 줬다.

영식은 역도 국가대표 출신인 체육 고등학교 역도 지도자였다. 결혼 시기와 준비가 돼있는지 묻는 질문에 “마음이 맞는다면 빠를수록 좋다. 다행히 재테크를 잘해 아파트가 두 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영숙과 정숙을 번쩍 들고 스쾃을 해 충격을 선사했다. 이이경은 “저 스태미나가 어필이 될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영철은 난초 무역과 농부, 귀농-귀촌 교육이라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여성들이 “31세면 아직 결혼을 하기 이를 것 같은데”, “상대방의 나이는 상관없냐”고 궁금해하자 영철은 “항상 가정을 꾸리는 걸 꿈꿔왔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40대도 상관없다”고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광수는 “제 반려 드론”이라며 냅다 드론 조종 개인기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후 굴곡이 많았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좋은 아버지가 되자’는 인생 목표가 생겼다”고 해 감동을 줬다. 이어 게임의 형태로 만든 웹 자기소개서를 보여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상철은 35세의 한의사였다. 솔로남들의 이력에 “우리 기수 ‘엘리트 특집’인가 봐”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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