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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블랙핑크 로제가 실종자 명단에?..中드라마 무단사용 충격 "즉시 삭제"

입력 2023-02-21 1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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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사진=헤럴드POP DB
블랙핑크 로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블랙핑크 로제의 사진이 한 중국 드라마에 무단으로 사용돼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진 측이 이를 사과했다.

지난 20일 중국 OTT 유쿠 드라마 '광연' 미술팀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제작사 웨이보
제작사 웨이보

제작진 측은 "우리의 부주의로 극 중 블랙핑크 로제의 사진이 사용돼 당사자의 이미지와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로제를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과 제작사, 방송사,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사건 발생 후 제작사와 플랫폼은 해당 장면을 즉각 삭제했다. 향후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엄격하게 작업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우리는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기 위해 로제의 소속사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면서 다시금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중국 OTT 유쿠 드라마 '광연'에서는 실종된 성매매 여성들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로제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이를 발견한 중국의 블랙핑크 팬들은 사진 무단 사용으로 제작진에 항의했고, 드라마 측은 즉시 삭제 조치를 취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대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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