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민호의 쌍코피를 터트린 무대가 속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1라운드 ‘라이벌 매치’ 미션이 펼쳐졌다.
칼군무를 주제로 팀 1시, 팀 4시가 대결을 펼쳤다. 4시는 스트레이키즈의 ‘승전가’를 완벽 소화하며 심사위원에게 8표, 올픽을 받아 베네핏을 차지했다. 청량을 주제로 한 대결에선 팀 18시와 팀 23시가 맞붙었고, 규현은 팀 23시에 “이런 보석이 지금까지 어디 숨어 있었나”라고 극찬했다. 심사워원 투표 결과는 7대0으로 팀 23시가 승리했다.
악동을 주제로 무대를 펼친 팀 20시와 팀 21시의 대결은 8대0으로 20시가 올픽을 받으면서 베네핏을 획득했다. 팀 20시의 무대가 끝나고 송민호는 “라이브를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김성규는 “기분 좋은 악동 느낌이었다.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때도 느꼈지만 두 분이 참 리듬감이 너무 좋다”라고 호평했다.
다음 대결은 솔로를 주제로 팀 13시, 팀 14시가 맞붙었다. 그룹이 역으로 솔로의 곡을 소화해야 하는 다소 어려운 주제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두 팀 모두 싸이와 비의 곡을 완벽 소화하며 심사위원 투표 4대4로 동률이 나왔고, 회의를 통해 결정된 팀 13시가 베네핏을 가져갔다.
섹시를 주제로 한 대결에서는 프로그램 안에서 새로 결성된 팀 24시와 올픽을 받았던 팀 11시가 맞붙어 이목이 집중됐다. 팀 11시가 선공 무대를 선보였고, 지팡이를 이용한 은근한 어른 섹시 무대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진짜 너무 신기하다. 이런 인재 분들이 떡볶이 알바하고. ‘피크타임’이란 프로그램이 생겨서 너무 다행이다. 모르고 살았으면 아까울 뻔한.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송민호는 “코피가 났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휴지로 코를 막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말이 안 된다. 처음 해보셨다 하지 않았냐. 이런 콘셉트. 비용이 많이 들어서 못 해봤다고”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하지만 팀 24시의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고, 결국 송민호는 양쪽 코에 휴지를 꽂아 폭소를 유발했다. 규현은 송민호에 “코피가 날 만하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