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수찬이 오늘(27일)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새 둥지를 찾으며 열일을 예고했다.
27일 김수찬이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경기도 부천시 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던 김수찬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것.
김수찬은 지난 2021년 5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입대 이틀 전까지도 김수찬은 라디오에 출연해 "브레이크가 없으면 위험하지 않나. 9년 동안 열심히 달렸으니 잠시 쉬는 거로 생각한다"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수찬은 대체복무 중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김수찬은 군 복무 중 소속사였던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정산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정산 문제를 해결하고 대체복무에 집중했다.
김수찬은 소집해제 후 다시 열일할 예정이다. 헤럴드POP 취재 결과, 김수찬은 최근 현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현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를 통해 "김수찬의 정규앨범이 오는 3월 20일 발매된다. 해당 앨범은 수록곡 전곡 모두 아티스트가 작사, 작곡한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앨범 발매 이틀 전인 3월 18일에는 김수찬 팬 콘서트 '공존'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콘서트는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생각하며 정성 들여 준비한 곡들을 팬분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견으로부터 기획된 공연"이라며 "팬분들을 만날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남진 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김수찬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이후 김수찬은 '사랑의 해결사', '수찬노래방', '사랑만 해도 모자라', '엉덩이' 등 수많은 곡으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MBC '트로트의 민족', MBC 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김수찬이 팬들 곁으로 돌아와 음악, 방송 활동 열일을 예고한 가운데, 끼쟁이 김수찬의 활약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