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놀면 뭐하니' 유재석,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출범...박진주X이미주 여성 듀오 (종합)

입력 2023-03-04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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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땡처리 엔터테인먼트가 시작됐다.

4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모처럼 우스꽝 스러운 분장이 아닌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하하가 등장했다. 이에 이미주는 "왜 나오셨냐"며 "우리는 지나가는 애들 아니냐"며 떨떠름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이경은 "저 배신자는 뭐냐"고 하기도 했다.

앞서 하하는 타 방송인 '런닝맨'에서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 대해 "걔네들이 뭐 정이 있냐"며 "걔네들은 그냥 지나가는 애들 아니냐"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대해 이미주는 "심지어 더 화나는 게 뭔지 아냐"며 "그 해명 전화를 방송할 때 했더라"고 했다. 박진주 역시 "여긴 MBC다"고 했다.

박진주는 "개인방송에 이용했다"고 했다. 이에 미주는 "해명을 개인 방송에서 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하하가 개인 방송에서 이미주, 박진주, 신봉선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던 것이다. 이에 신봉선은 "장사꾼"이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정준하는 멀끔하게 차려입은 유재석에게 '유퀴즈온더블럭'을 촬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유재석에게 "그럼 '유퀴즈'냐 '놀면뭐하니'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놀면뭐하니'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그럼 '런닝맨'이냐 '놀면뭐하니'냐"고 물었고 당황한 유재석은 "일 크게 만들지 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프로젝트를 하고자 한다"며 "2020년에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중단됐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하에 이어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유병재, 황광희가 등장했다. 이들에 대해 유재석은 틴탑 '투유' 댄스 커버 영상을 찍었다고 했다.

유재석은 조세호, 남창희, 양세형, 유병재, 황광희에게 "이제 우리는 연습생이다"며 "나의 키링들"이라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박진주와 이미주는 여성 듀오를 하고 정준하와 신봉선은 매니저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여기는 말 그대로 여러분들의 연습실이자 사무실이자 땡처리 엔터의 본산이라 할 수 있다"며 "용산 쪽에 하이브, 강동구에 JYP, 마포구에 YG, 성수동에 SM 그리고 이곳에 땡처리"라고 했다.

유재석은 "또 하나만 더 이야기를 드리자면 그래서 땡처리라는 어감 때문에 혼란스러움을 겪으실 수 있는데 우리 목적은 땡처리다"며 "이 땡처리라는게 팝업인데 치고 빠지는게 장점인거다"고 했다. 이어 "과물을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땡처리 엔터는 폭파되는 거다"며 "말 그대로 우리가 완성하지 못한 것들을 완성하는 데서 마무리가 되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이렇게 모으기도 힘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당시 연습하던 영상을 공개하며 "양세형은 GD, 조세호는 태양이었고 남창희는 임시완, 그리고 제가 비주얼 센터였다"고 했다. 그러자 광희는 "차은우 아니냐"고 했고 이에 격분한 미주는 "내가 차은우 얼굴을 보여주겠다"며 휴대폰 검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박진주와 이미주 듀엣 곡을 위해 작곡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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