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승윤이 백화점 진상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3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진상월드'에서는 판매직들이 당한 진상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자연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이승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산에서 생활하는 자연인이었지만 백화점에 가는 것을 힐링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제가 예상외로 백화점을 좋아한다"며 "보통 사람들이 힐링하러 산에 많이 가는데 저는 힐링하러 백화점에 간다"고 했다. 이어 "저 같은 경우는 대접을 바란다거나 한 적은 없고 가면 '산에서 어쩐 일로 내려왔냐'고 하시는데 얘기하는 게 즐겁다"며 "거기다 대고 진상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백화점에서 고성을 지르는 여성 진상이 등장했다. 이유는 바로 피부에 뭐가 났다는 것이다. 진상은 "내가 여기서 몇년을 사용했는데 피부에 발라서 올라오는거 봤냐 안봤냐"며 "이 피부를 봐보라"고 소리치더니 매장 직원을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 진상은 매장 직원을 폭행하며 머리카락, 피부에 해당 크림을 바르더니 심지어 먹이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당장 성분검사하라"며 "시XX이 어디서 X수작이냐"고 하며 욕설을 날렸다. 이를 본 이승윤은 "이건 산에 나타나는 멧돼지 보다 더 하다"며 "산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