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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친구와 동거 생활 공개…”둘이 살든 다섯이 살든 외로워”

입력 2023-03-06 2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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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심현섭이 외로움을 호소했다.

6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친구의 동거 생활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의 집에는 거실에 침대가 있었다. 심현섭은 “안방에 누가 자고 있다”며 방으로 가더니 자고있는 친구를 깨우며 “나름 유학파”라고 소개했다. 별안간 들어온 카메라에 “티비 나가는 거야 이거?”라며 놀라던 친구는 이내 적응한 듯 “우린 아침에 사과를 먹지”라며 주방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박수홍은 “미안한데 이 친구분… 심현섭 씨 결혼에 가장 큰 걸림돌일 것 같다”고 소신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기도. 주방에 음악 기기들이 널려있는 걸 보고 제작진이 “식탁 아니에요?”라고 묻자 친구 김선욱 씨는 “식탁이 아니라 디제잉 테이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심현섭은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분이랑 되게 재밌게 사시는 것 같다”는 제작진의 말에 심현섭은 “근데 이제 둘이 걱정하는 거죠, 너무 서로 익숙해지면 이 생활에 물들어가기 때문에. 집에 둘이 살든 다섯이 살든 외로운 것 외로운 것 같다”고 쓸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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