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아시스' 장동윤X설인아, 설레는 입맞춤..6.3%로 월화극 1위

입력 2023-03-07 08: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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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아시스’가 단번에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연출 한희/극본 정형수)가 그 베일을 벗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오아시스’는 첫 회는 전국 기준 6.3%, 수도권 기존 6.2%를 기록하며 첫 등장과 동시에 월화극 왕좌 자리를 접수했다.

친형제처럼 절친한 고등학생 이두학(장동윤 분)과 최철웅(추영우 분), 두사람 앞에 나타난 전학생 오정신(설인아 분), 세 청춘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그런 두학이 철웅과 한 여자를 좋아하게 됐다. 철웅은 “형 나 이길 수 있것는가”라고 물으며 은연중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는 모습. 두학과 정신, 철웅은 사귀기 전 1년 만 친구로 지내보자는 정신의 제안으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두학이 전교 1등을 하면서 친형제 같았던 철웅과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전교 1등 자리를 빼앗긴 데 심통이 난 철웅이 정신의 아버지 앞에서 두학의 아버지가 자신의 집 머슴이었다는 신분을 공개한 것. 두학은 강제 전학가게 됐다.

정신은 이날 이후 자신을 피하는 두학을 찾아가 입맞춤을 하며 “내 마음은 정해졌어”라고 고백했다. 놀라는 두학에게 그녀는 “왜 너냐고? 이두학 너, 괜찮은 구석이 꽤 많아. 그리고 앞으론 그런 멍청한 질문하지 말고, 그냥 좋아한다고 말해줘”라고 말했다. 두학과 정신의 입맞춤을 본 철웅은 충격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두학이 살인 혐의로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장면은 충격을 자아냈다. 두학이전학 간 후 철웅을 타깃으로 괴롭혔던 영탁이 사망한 것. 교도소에서 우연히 마주한 영탁의 형은 두학의 배를 칫솔 칼로 찌르며 동생의 죽음에 대해 복수했다. 이때 “나…아닌디.. 나 아니여!”라고 절규하는 두학이다.

한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 2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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