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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임시완, 최수영도 패배 인정한 소시 댄스 "연습 별로 못해 이겨먹어야겠다 생각"

입력 2023-03-08 1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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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임시완/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팬콘서트에서 선보인 그룹 소녀시대 댄스 메들리 비화를 공개했다.

임시완은 지난달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팬콘서트 'WHY I AM in SEOUL'을 개최했다. 특히 최수영과 함께 소녀시대 댄스 메들리를 펼치며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끼를 방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수영은 "졌다 졌어"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임시완은 이틀밖에 연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완은 "다른 거 준비할게 너무 많아서 댄스 메들리의 경우는 신경 못썼다"며 "수영이도 바빠서 같이 맞출 시간이 없었다. 일찍 배워야 했는데 다른 거 해결하다 보니 배운게 이틀밖에 못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일 준비 못했던 파트다 보니 춤을 안 틀리고 출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역으로 소녀시대 수영이를 이겨먹어야겠다는 콘셉트를 잡아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원래는 살랑살랑 추려고 했는데 틀려도 말이 되게 일부러 더 격하게 췄다"며 "첫 팬콘서트다 보니 기획에 공을 들였음에도 주변에서도 다들 소녀시대 이야기만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의 신작인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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