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미선이 이송이, 이지섭의 이야기에 분노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3'에서는 이송이와 이지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섭의 집을 나가겠다는 선언으로 영상이 끝이났다. 이후 함께 등장한 이송이와 이지섭에 MC들이 안도했다. 하지만 박미선의 "같이 지낸 거 맞죠?"라는 질문에 망설이던 이송이는 "따로 떨어져 살게 되다가 저는 서준이랑 엄마 집으로 가게 되고 오빠는 시댁에 각자 살고 있다. 저희 둘의 문제가 좀 있어서. 오빠랑 제가 지금 이별을 준비하는 중이다"라고 말해 MC들이 충격받았다.
이지섭이 새벽부터 인력사무소로 출근해 사장님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그런가운데 이송이는 집안 청소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송이는 5살 이서준, 4살 이서진, 2살 이서우까지 삼형제를 소개했고, 박미선은 "애가 셋이야? 아니 별거한다면서 애를 세명이나 낳는 이런 경우가 있어요?"라며 경악했다. 이어 인교진, 김지민, 하하는 "헤어지긴 뭘 헤어져","이별하면 가만안둬","이러면 이별하면 안 되지.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덧붙였다.
이송이는 "저희가 긴급 생계 지원금이라고 저희는 190만 원이라는 돈을 받다가 6개월을 다 받아서 적자가 굉장히 많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별을 이야기하는 이송이에 이지섭은 "사실 저희의 이별 사유는 군대입니다"라며 "작년 5~6월쯤 현역 통지서를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아이들의 하원 시간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에 이송이가 힘들게 집에 돌아왔다. 이송이는 "아빠가 있을 때는 안 그런다. 오늘 아빠가 없어서 그런지. 더 유난히 생떼를 부렸던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서 사라진 이지섭이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걸리면 내가 이기지 알잖아. 늘 느낌대로"라고 말하는 모습에 MC들이 분노했다.
이후 이지섭이 말도 없이 친구들을 데리고 집에 돌아와 인교진은 "뭐 하는 거야 지금?"라며 경악했다. 하하는 "가끔 이래?"라고 물었다. 이에 이송이는 "매일. 술 먹을 때마다 데리고 와요"라고 답했고, 분노한 박미선이 상황 설명을 듣기 위해 영상을 멈췄다. 박미선은 "술은 사가지고 와서 먹나?"라고 물었고, 이송이의 "먹는데 안 치운다. 안 치우는 것까지는 좋은데 자고 가는 경우가 좀 많다"라는 답에 모두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군면제를 확신하는 이지섭에 이송이는 "오빠가 내 심정이 되어 봤어? 내 심정 모르잖아"라며 답답해했고, 이지섭은 "서류 준비해서 냈고 결과를 보여줬잖아. 1차 서류 냈잖아. 안 될 수가 없어"라며 해결책이 없는 말만 반복하다 "그냥 알겠다고 해"라고 소리쳤고, 김지민이 욱했다. 다음날 자신했던 생계 감면 신청 확인 전화를 한 이지섭이 최종 신청서를 제출 안했다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인교진은 "역대급 또 나왔구나"라며 경악했다.
이후 친구를 만나고 돌아온 이송이는 할 이야기가 있다며 "검정고시를 볼 거야"라고 책을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