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퍼펙트라이프' 김혜림 "노래 '날 위한 이별' 사실 내 이야기" 고백(종합)

입력 2023-03-08 2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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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혜림이 본인의 실화를 밝혔다.

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하는 김혜림은 노래 ‘날 위한 이별’이 사실은 본인의 실화임을 깜짝 고백했다.

김혜림은 누군가에게 선물할 모자를 골랐다. 모자를 두 개 사서 김혜림이 만난 친구는 홍석천이었다. 두 사람은 즉석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우정을 다졌다. 홍석천은 "여전하네. 사진 찍을 때 남자 품에 쏙 안기는 거"라며 김혜림의 옛날 습관을 언급했다.

김혜림은 "56살 되니까 두려운 게 없어졌다"며 "이제는 내가 나를 사랑해 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홍석천이 홍석천을 사랑해주고, 김혜림이 김혜림을 사랑해줄 때다"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현영이 "90년대 아이유였지 않냐. 그 당시 남자친구 있었냐"고 질문했다. 김혜림은 "그 당시 사랑을 했다.'날 위한 이별'이 내 얘기였다"며 "그 남자가 헤어진 후에도 자동응답기에 음성을 남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림은 "술도 안 마시고 말수가 적었던 남자인데 술 마시면 음성메시지로 '혜림아, 보고싶다' 뭐 이런 걸 남겼다. 녹음된 거 계속 듣고 그랬다"고 밝혔다.

김혜림은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날, '세월이 가면' CD 구해다가 음원을 들려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림은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의식이 돌아오시면서 '고마워, 잘했어'라고.. 그게 저와 마지막 대화였다"고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홍석천과 식사를 마친 후 김혜림은 미리 예약한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서 족욕을 하며 치킨과 맥주를 먹었다.

오지호가 "콘드로이친을 왜 드시게 되셨냐"고 묻자 김혜림은 "신호가 오더라. 관절이 우두둑 여기저기 난리도 아니다. 그래서 먹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문의는 "여성호르몬은 연골을 지켜주지만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연골이 손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의는 "연골에는 혈관, 신경이 없어 단순 상해로는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통증이 느껴지면 많이 상한 것이다. 한 번 망가지면 재생이 거의 힘들다"고 전했다.

현영은 "관절염 겪어보신 분들은 출산의 고통보다 더 뼈를 깎는 아픔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의는 "고통을 점수로 환산한 기준으로 출산이 평균 8.53점, 퇴행성 관절염 4기가 9.1점이다. 4기의 경우 출산의 고통보다 더 아픈 것"이라며 현영의 말을 뒷받침했다.

전문의는 "관절염이 생기면 일상생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심폐기능이 약해진다"며 "제가 보는 뇌졸중 환자분들 보면 관절염을 앓고 계신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불면증, 우울증 등이 생긴다"며 관절염으로 오는 문제들을 언급했다.

전문의는 "콘드로이친은 연골의 구성 성분 중 하나다.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콘드로이친이 노화하면 약해지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험에 따르면 콘드로이친을 2년간 섭취한 결과, 관절 사이 평균 너비가 증가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제 연구에서 콘드로이친을 섭취한 쪽 무릎 통증이 43% 감소했다

전문의는 콘드로이친 1일 권장량은 1,200mg으로 복용량을 지킬 것을 주의사항으로 알려줬고, 소의 콘드로이친이 사람의 콘드로이친과 가장 비슷해 흡수율이 높다는 것을 체크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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