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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DKZ 경윤, 부모 JMS "탈교" 선긋기에도..여전히 남는 의문(종합)

입력 2023-03-08 15: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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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 경윤/사진=민선유 기자
DKZ 경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기독교 이단 JMS의 여파가 크다. DKZ 경윤 측은 부모님이 JMS 신도인 것을 시인하고 탈교할 것임을 알렸다. 그러나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지난 7일 DKZ 경윤의 소속사 동요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경윤은 부모가 JMS 신도임을 몰랐다며 "금일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윤 군 역시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했다.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해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무지가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했다거나 혹은 범죄 사실을 옹호할 일말의 마음조차 없기에 더 이상의 과도한 추측 혹은 언급은 자제 부탁 드린다"라고 명확히 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 총재 정명석 씨는 2009년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8년 출소 후 지난해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구속된 상태다.

이처럼 충격적인 정명석 씨의 여성 신도 상습 성폭행 사건이 넷플릭스 8부작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다뤄지면서 재조명 되고 있다. DKZ 경윤의 부모님이 JMS 신도가 아니냐는 의혹도 온라인상 퍼진 JMS와 관련 장소의 주소 목록이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 주소와 일치해 덜미가 잡힌 것.

논란이 커지자 경윤의 소속사 측은 빠르게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선을 긋는 입장문을 내놨다. 그럼에도 찝찝함은 여전하다. 과거 경윤이 한 인터뷰에서 "이모가 목사님이다.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준다. 이모를 아는 전국의 교회 사람들도 우리 멤버 이름을 한명 한명 거론하며 기도해준다고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한 카페의 간판 필체가 정명석 씨 필체와 유사하다는 의혹도 있어 추가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과연 DKZ 경윤은 아직 시원하게 풀리지 않은 매듭을 끊어낼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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