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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특종세상' 임성은, 이혼한 이유는..."2주만에 1500만원을 써"

입력 2023-03-10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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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캡처
MBN '특종세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임성은이 이혼 사유를 밝혔다.

9일 밤 9시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1990년대 중독적인 멜로디의 히트곡들로 사랑받았던 영턱스클럽의 메인보컬이었다. 그렇게 인기를 누리던 임성은은 갑자기 팀을 탈퇴 했고 현재 보라카이에서 스파 CEO로 살아가고 있었다.

임성은은 "스파 한 지는 10년이 넘었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만든 스파라 자식같다"고 했다. 또 임성은은 "보라카이로 찾아온 한국인들이 절 알아본다"며 "팬이라서 알고 찾아왔다는 분들도 많다"고 전했다.

다이빙 강가와 결혼했던 임성은은 7년만에 이혼했다고 전했다. 임성은은 전 남편에 대해 "돈을 환장을 하고 썼다"며 "2주만에 1500만원을 쓰더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구슬려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눈물 바람도 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 했다"며 "그럼에도 고쳐지지 않았다"며 이혼 사유를 밝혔다.

이어 "진짜 내가 한 선택 중 제일 잘한 게 이혼이다"며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았고 만약 이혼을 안했다면 너무 힘이 들어서 내가 아마 암에 걸려서 죽었을 것이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임성은은 파킨슨병을 앓는 어머니가 실수로 넘어져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왔다. 임성은은 "엄마가 불치병을 얻었다"며 "약이 없다던데 내가 속을 썩여 병을 얻었나 싶다"며 속상해 했다. 그러면서 "사실 엄마가 내가 보라카이 가는 걸 원치 않았다"며 "결과물을 보여주면 엄마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사업에 더 몰두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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