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판도라’ “이상한 꿈을 꿨어”…기억력 이상 겪는 이지아

입력 2023-03-11 2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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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지아가 신기한 하루를 보냈다.

11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는 기억 회복 문제를 겪는 태라(이지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치'는 자신들이 개발한 스마트 패치를 침팬지에 붙여 프로게이머와 대결시키며 신선한 신작 발표회를 보여줬다.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의 신작 발표회를 지켜보며 운전을 하던 홍태라는 갑자기 도로에 나타난 개를 보고 놀라 교통사고를 낼 뻔 했다. 호통치는 상대 차 기사에 “죄송합니다. 갑자기 뭐가 뛰어들어서… 저 개 때문에”라고 변명하던 태라는 차 안에서 들려오는 “그깟 개 한 마리에 놀라기는”이라며 비웃는 목소리에 옛 기억의 단편을 떠올리고 혼란스러워 했다.

그런가 하면 태라는 이번엔 언니 유라(한수연 분)를 도우러 갔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졌다. 그 과정에서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 어린 여자 아이가 수많은 남자들과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깨어난 태라는 이를 "이상한 꿈을 꿨어"라고 표현하며 "그 여자애가 나인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15년 전 사고로 인해 기억 회복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한편,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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