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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팀 내 유일 T, 결혼식서 우는 멤버들 이해 안 가"(마리끌레르)

입력 2023-03-11 11: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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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유튜브 캡처
마리끌레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자신의 MBTI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0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MBTI 확신의 T 트와이스 나연의 청량 과즙 넘치는 팝퀴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나연은 파란색 풍선이 가득한 공간에서 '나연의 팝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나연은 "팬분들은 다 아실 거다. 제가 풍선을 진짜 무서워한다"며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나연은 용기를 내 풍선을 터트렸고, 풍선 속에 있는 쪽지를 읽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직접 운전해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냐는 질문이 등장했다. 나연은 "멤버들이랑 데뷔 1000일 때 팔각정을 갔다. 거길 다 같이 운전해서 가본적이 있는데 다음에는 제가 운전해서 멤버들을 데려가보고 싶다"고 답하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과의 어플 채팅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물음에 "최근에 제가 남들한테 말하기 창피하고 부끄러운 썰을 원스들한테 공유한 적이 있다. 원스들이 위로를 해줘서 기억에 남는다"며 "제가 실수로 가위로 줄 이어폰을 잘라서 그 사진을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는데 원스에게만 공개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나연은 트와이스의 신곡 'READY TO BE' 스포를 해달라는 부탁에 손목 돌리기 안무와 깨물기 안무를 선보였다. 나연은 "이게 다다. 엄청 큰 스포다"라고 강조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MBTI가 팀 내 유일한 T유형이라는 나연은 "대충한 멤버들이 있는 거 같다. 그래서 몇 명 저와 비슷한 친구들이 있는 거 같긴 하다"며 "한번 결혼식을 다 같이 갔는데 멤버들이 울더라. 그게 잘 이해가 안 갔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나연은 평소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멤버로 팬들 사이에서 '인간 비타민'으로 유명하다. 늘 밝은 에너지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연은 "저는 사실 언제나 밝지는 않다. 그런데 어두울 때 빨리 돌아올 수 있다. 저는 언제나 밝으려고 노력하지 않는 게 방법인 거 같다"고 답했다.

끝으로 나연은 트와이스 노래 중 최애 가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단어가 있다. 제가 쓴 'Baby Blue Love'를 진짜 좋아하는데 다들 '베이비', '블루', '러브'라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베이비블루 색을 좋아해서 그렇게 쓴 곡이다"며 "제가 하늘색 옷을 입을 때마다 팬분들이 '베이비 블루 러브'라고 불러주셔서 저에게는 최애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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