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태훈 "어른들이 할 수 있는 멜로 하고파"[화보]

입력 2023-03-10 1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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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태훈이 멜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김태훈이 ‘다음, 그리고 그 다음 김태훈'이라는 주제로 팍스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를 통해 김태훈은 자신의 오랜 팬들이 꼽은 그의 매력인 시크함과 여유 넘치는 미소 그리고 정점에 달한 섹시미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는 턱을 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얼굴 너머 비치는 표정은 마치 호기심을 숨긴 소년과 같다. 팔과 발등에 도드라진 힘줄은 마치 무용수의 섬세한 몸처럼 매력적이며, 세월의 깊이를 담은 표정은 여유롭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훈은 “일부러 웃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마냥 무겁게만 느껴지려고 하지 않았다. 연기에 있어서는 진지하고 절박하게 하고 있다”고 자신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이어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을 묻는 질문에 “지금처럼 다양한 작품들에 도전하고 싶지만 딱 하나 해보고 싶은 장르를 뽑자면 멜로일 것이다. 짝사랑보다는 처절한 아픔도 있는 쌍방향의 사랑 이야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어른들이 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라고 해야 하나. 달콤한 멜로보다는 가슴을 툭 한방 먹일 수 있는, 그런 멜로 말이다”고 답했다.

한편 김태훈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닭강정’,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3가지 전혀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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