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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생활고 주장' 김새론, 직접 알바 인증.."의도 너무 보여" 반응 '싸늘'

입력 2023-03-11 1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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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배우 김새론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전히 그를 향한 대중의 눈길은 싸늘한 상태다.

11일 새벽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김새론을 볼 수 있다. 김새론은 어두운 조리실에서 빵을 반죽하고, 음료 캐리어를 만드는 등 일에 열심인 모습이다. 매장 유니폼을 입은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진=김새론 채널
사진=김새론 채널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오전 8시께 서울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냈다. 김새론은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고로 3시간 넘게 일대 전기가 끊겨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이 금전적인 피해를 입기도 했다.

당시 김새론은 SBS '트롤리' 출연을 확정 짓고 대본 리딩을 진행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을 촬영 중인 상태였다. 그러나 음주 운전 물의를 일으키면서 김새론은 '트롤리'를 떠났다. '트롤리' 측은 "김새론 씨 소속사에서 사과와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혀와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사냥개들'에서는 편집됐다.

이후 김새론이 생활이 어려워져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제로 김새론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왔다"라고 밝혔다.

또 당시 공판에서 김새론의 변호인은 "김새론은 소녀 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하면서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김새론뿐 아니라 가족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라고 했다.

이후 김새론이 매출액 기준 국내 10대 로펌에 속하는 법무법인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생활고라는 그의 주장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김새론의 변호인은 한 매체를 통해 "이번 사건은 지인의 소개로 맡게 됐다. 김새론은 그간 벌었던 돈을 가족의 생계를 부양하는 데 써왔고, 이번 사건 이후로 광고 등의 위약금을 물게 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게 사실이다. 수임료도 보통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런 가운데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의도가 너무 보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스토리에서 사라진 상태다. 과연 김새론이 싸늘한 여론을 되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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