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모범택시2' 이제훈, 사이비 종교 잡기 위해 무당으로 변신 "요절할 팔자구나"(종합)

입력 2023-03-17 23:09:25
    • 복사완료!

SBS '모범택시2' 캡처
SBS '모범택시2'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이제훈이 무당으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모범택시2' 7화에서는 무지개 운수 식구들이 사이비에 빠진 언니를 찾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무지개 모범택시를 찾은 여동생(김은비 분)의 의뢰를 받았다.

온하준은 자신의 대저택에서 호텔 관련 계약을 진행했다. 온하준이 "계약금 보냈다"고 말하자 계약을 진행하던 남자는 "지금 좀 어설펐다. 내가 도장 찍기 전에 돈을 보내면 어쩌냐"며 도장을 찍었다.

그때, 온하준과 계약을 진행하던 남자는 가슴이 답답한 듯 가슴을 쳤고 쓰러졌다. 온하준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계약자의 일신상의 이유로 호텔 운영이 어려워졌을 때 저희가 호텔 우선순위 채권자가 되더라고요. 좀 어설펐어요. 그러니까 당신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고"라며 쓰러진 남자를 두고 자리를 떴다.

한편, 사이비 종교 단체에 빠진 언니를 구하기 위해 여동생이 무지개 모범택시에 의뢰했다. 엄마이자 아빠가 되어준 언니가 급성백혈병에 걸리자 동생은 언니를 뒷바라지했다. 그러나 언니는 치료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 사이비 종교인이 다가와 언니를 포섭했다. 언니는 점점 사이비 종교 단체에 빠진 것.

사이비 종교 교주는 엄마와 딸을 앞으로 불러 무릎 꿇게 하고 사사로운 관계를 끊으라며 서로의 뺨을 때리게 했다. 이 모습을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함께 스크린을 통해 봤다. 장성철은 "더 어려운 건 저 신도들이 스스로 피해자라는 걸 깨닫게 하기 어렵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온하준은 무지개 운수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앞서 김도기가 박살냈던 베트남, 보육원 등이 온하준이 운영하는 회사의 계열사들이었던 것. 금사회 간부 박현조와 만난 온하준은 "내가 코타에 구축해 놓은 시스템은 완벽했다. 함부로 뚫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그런데 거길 뚫고 들어왔다. 택시 기사가 내가 만든 구조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타고 들어와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분명 뭔가 있다"며 그들을 눈여겨 보는 이유를 밝혔다.

온하준은 "이 상황이 이해가 되냐. 난 도저히 안 된다. 별 것도 아닌 놈들한테 계열사 두 개가 날아갔다"며 분노에 찬 표정을 지었다.

사이비 종교 단체를 잡기 위해 박주임이 사이비 단체에 위장 입교했다. 이상한 물약을 먹게 된 박주임은 독방에 갇혀 교리를 외울 것을 강요받았다.

김도기는 순백교 교주를 처단하기 위해 무당으로 분장했다. 교주가 식사하는 식당에 가서 교주에게 "머리 위를 조심해라. 땅이 하늘에 있다. 요절할 팔자구나"라고 알 수 없는 말을 했다. 이에 교주는 재수없다며 나갔고, 그때 간판이 교주 머리 위로 떨어졌다. 교주 머리 위에 떨어진 간판이 두 동강 나면서 교주 눈에 보인 글자가 '땅'이었다.

교주는 개발중인 자신의 땅에서 유물이 나와 공사가 중단됐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을 찾았다. 공사를 하던 인부가 유물을 보여주자 교주는 발로 밟았다. 교주가 발로 밟은 도자기에서는 이상한 기운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를 보지 못한 교주는 인부를 탓하며 공사를 재개하도록 명령했다.

김도기는 무당으로 분장한 채 교주와 마주쳤다. 김도기는 "용케 살아있구나"라며 "조만간 다시 돌아올 것이다. 네 놈 목숨을 가지러"라고 말했다. 교주는 "미친 사이비 아니냐. 그래서야 장사가 되겠냐"며 비웃고 돌아섰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