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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강현남의 환한 웃음 "이전보단 이후를 많이 생각해"[화보]

입력 2023-03-20 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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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염혜란이 화보를 통해 환한 웃음을 담아냈다.

배우 염혜란이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속 현남이 행복한 휴가를 떠난 장면을 상상하며 진행됐다. 염혜란 또한 “웃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던 터라 이 기획이 반가웠다. 우리 딸 선아(최수인)도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이어졌다. 어떤 마음으로 현남을 상상하며 연기했냐는 질문에 염혜란은 “어두움보다는 행복했던 시절, 명랑함을 타고난 이 여자의 밝음에 대해 생각했다. 현남이는 파트2에서 엄청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기 시작한다. 성장기처럼 엄청난 변화를 겪어낸 여자가 이 이후에 어디를 향하게 갈까, 인물의 이전보다는 그 이후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던 캐릭터다”고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트2에 등장하는 여러 어머니 상과 모성애에 대한 물음에는 “신화적인 모성애에 대한 지긋지긋함이 다들 있지 않나. 그런데 우리 작품에는 쓰레기 같은 엄마, 왜곡된 사랑을 보내는 엄마 등 다양한 어머니가 있다. 현남은 무조건적인 모성애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직 딸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감내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현남이 우뚝 서면서 딸까지 구하는, 딸과 내가 함께 성장하는 구도다”고 답했다.

한편 염혜란은 현재 tv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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