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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은퇴 아이돌 '이두나' 싱크로율 어떻길래..양세종 "제일 잘했다 확신"(GQ)

입력 2023-03-21 1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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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유튜브
'GQ KOREA' 유튜브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양세종이 만약의 상황을 가정한 인터뷰에 임했다.

20일 매거진 'GQ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만약에 양세종이 세종특별시에 살게 된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양세종은 만약 2017년 연기대상 시상대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긴장한 기색 역력한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양세종은 "또 긴장할 것 같긴 하다. '일단 참석하세요' 이렇게만 하지 안알려준다"며 "아마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떨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양세종이 만약 '세종특별시'(팬덤명)였다면 무슨 매력에 빠졌을까. 양세종은 "곰곰히 생각해봤다. 조금 진지해질 수 있는데, 제 팬 분들은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SNS를 만든다면 첫 게시물은 무엇일지 묻자 "그때 당시 찍고 있는 작품에 관련된 어떤 사진을 올리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셰어하우스 주인이 된다면 어떤 하숙생을 뽑을까. 양세종은 "긍정적 인물들을 많이 뽑지 않을까. 제가 원체 말이 없어서 만나서 얘기해보고 흥이 많은 사람들을 뽑을 것 같다. 바베큐 장도 구비해놓고 저도 가끔 껴서 먹고 그렇게 재미있게 살지 않을까"고 상상해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원준 아닌 두나 역을 제안 받았다면 어땠을지 질문도 이어졌다. 양세종은 "수지 씨가 두나 역할을 하셨잖냐. 제일 두나를 잘 하지 않았을까 저는 확신한다"며 "엉뚱하게 대답하고 싶어서 아예 반대되는 대답을 해봤다"고 웃었다.

한편 수지와 양세종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한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수지가 극중 연기하는 이두나는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 그룹의 메인 보컬이자 인기의 구심점으로 활동하던 중,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가 셰어하우스에 머물며 두문불출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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