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잘 자란 스타 2세들이 장학생부터 자격증까지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화제다.
27일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은 "지난 내 생일이었던 1월 28일 소을이와 난 통역·번역 자격증 시험을 보러 갔다"며 딸 소을 양 역시 자신의 뒤를 이어 주니어 시험에 합격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초6이 되는 소을이는 엄마가 책 번역을 하고 통역일을 준비하는 겨울방학 동안 옆에 앉아 꼬마통번역사 자격증 준비를 해 시험장에 함께 러브다이브하고 합격"이라고 자랑스러워하면서 "그 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학교에서 응시하는 코딩 시험에 지원, 영재반에 붙었다고 등록증을 가져오고, 평생 스카우트와 거리가 먼 나와는 다르게 트랙 대원이 되어 유격훈련 비슷한 걸 주말에 다녀왔다"고 소을의 다양한 활약상을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배우 소유진은 "대단해"라고, 박솔미도 "최고"라고 코멘트를 남겨 소을을 추켜세웠다. 팬들도 그런 소을 양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윤진과 함께 흐뭇함을 표현했다.
박명수, 한수민의 딸 민서 양은 명문 예술중학교 예원학교에 재학 중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바, 2년 연속으로 장학생에 선발되면서 우수한 학업을 인증했다. 지난 26일 박명수의 아내인 의사 한수민은 "공부와 실기 합쳐서 미술, 무용, 음악과 전교학생들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 2학기 2학년 1, 2학기 모두 받아왔다"고 더없이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민서 양을 향한 애정 가득한 글에 박명수 역시 "나 닮아서"라고 장난스럽게 답글을 달며 에둘러 기특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수민은 "성실함과 끈기로 작은것 하나 놓치지 않고 힘들어도 내색않고 항상 열심히 하는 우리 민서가 정말 훌륭한 무용가가 될수 있기를 아빠 엄마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 아빠 엄마가 바빠서 잘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최고의 선생님들 가르침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수 박남정은 첫째 딸 시은이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한 데 이어 둘째 시우 양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포함해 내로라하는 대학교 연극영화과 5곳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이혜원, 안정환 부부 딸 리원 양은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리환 군은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스타들의 끼를 물려받은 듯 잘 자란 2세들의 다양하고 흐뭇한 근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