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다예가 무례한 댓글에 분노를 표했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최근 노종언 변호사와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온라인상 허위 루머 및 가짜뉴스와 적극적으로 싸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다예는 법무법인의 피해자인권팀 팀장직을 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일환으로 29일 김다예와 노 변호사는 해당 채널에 '박수홍 친형의 횡령사건과 거짓 선동가 김용호의 은밀한 관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일타강사를 자처한 두 사람은 현재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박수홍 부부에게 피소된 김용호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노 변호사는 "박수홍씨가 친형의 범행을 발견할 당시 통장 잔고가 3380만원이었다. 이렇게 보면 형이 846만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걸 가지고 100억대 부동산을 소유한 것"이라고 비꼬았다. 김다예는 "제가 장난으로 삼삼팔공으로 놀린다. 연봉으로 따지면 (박수홍은) 1년에 연봉 105만원을 번 것"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김다예는 "박수홍의 출연 "박수홍씨가 33년차 연예인이잖냐. 거의 휴식기간 없이 일했던 연예인들 중 한 명"이라면서 박수홍의 출연료는 박수홍 본인이 횡령했다는 김용호의 주장에 대해 "돈 쓸 시간도 열심히 일했던 출연료를 박수홍씨가 횡령하는 기가 막힌 주장을 펼쳤다. 어떻게 해석하면 되냐"고 황당해했다.
그러나 이 같은 영상 댓글에 한 네티즌은 "다예야 너는 뭐하고 살았나. 어디서 수홍이 만났냐", "김다예랑 박수홍 어떻게 어디서 만났는지나 말해. 헛소리 말고"라며 추궁하는 듯 무례한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김다예는 "롯데타워 81층 행사에서 처음 만났는데 뭐가 궁금하냐? 두 번째? 박수홍씨 지인이랑 내 지인이랑 연인이었는데 넷이 홍대에서 밥 먹고. 세 번째도 알려줘?", "이해도가 떨어지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재방송을 봐"라고 직접 응답하며 불쾌감을 내비쳤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 박수홍은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및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하고 소송을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