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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민망 팬티게임에 깜짝…지석진 "우리가 격조가 있는데"(종합)

입력 2023-04-02 1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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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멤버들이 팬티 게임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순천 딱지치기 캠핑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여러 가지 요리를 해야 했고, 송지효와 전소민은 모둠 조개술찜을 맡았다. 전소민은 조개 해감을 두고 "이거 해감 안 해도 되겠지"라며 반신반의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다 돼 있다. 이거 계속 물에 있던 애들이다"라고 자신해 웃음을 안겼다. ‘요알못’ 멤버 둘의 아찔한 선택은 계속됐다. 전소민은 술찜에 소주를 한 병을 통째로 털어 넣었고 이에 멤버들이 놀라자 "어차피 알코올 날아가서 안 취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토마호크를 담당해 굽기에 집중했다. 지석진, 양세찬, 하하, 김종국 네 사람은 고기를 굽고 있는 유재석의 곁으로 와 끊임 없이 토크를 펼쳤고, 유재석은 “토마호크 하나에 다섯 명이 붙어 있다”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뒤집는 시기와 굽기 정도에 대해 계속해서 훈수가 들어오자 유재석은 토마호크를 실수로 바닥에 떨어트렸다. 결국 폭발한 유재석은 “내가 이러니 야외서 밥을 안 한다”라고 짜증을 냈다.

식사 후 게임, 미션이 진행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안한 팬티 게임에 당황해 했다. 김종국은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이름을 붙여 ‘재석 빤스’ 등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김종국의 제안에도 멤버들은 머뭇거렸고, 지석진은 "팬티 게임이 좀. 우리가 격조가 있는데"라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우리는 삼각(팬티) 아니라 사각 입는다"라고 밝혔고, 이에 유재석은 "저는 드로즈 입는다"라고 TMI를 밝혔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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