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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과 합동 무대 하게 된 원혁 “대한민국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입력 2023-04-03 22: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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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용식이 큰 결심을 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합동 무대 제안을 받은 이용식, 원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용식을 만난 제작진을 조심스레 “’미스터트롯2’ 갈라쇼 팀에서 선생님과 원혁 씨의 합동 무대를 제안해 왔다”고 전했다. 망설이는 그의 모습에 “수민 씨가 예전에 그런 얘길 했었다. ‘아빠가 트로트를 너무 좋아해 원혁 씨가 ‘미스터트롯2’에 나갔고, 나중에는 둘이 함께하는 무대를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이용식은 “원혁이가 나와 아내에게 ‘아버님’, ‘어머님’ 해. 몇 달 안 됐는데 아버님? 환장하는 거지”라며 “무대에서 같이 노래한다고 해도 어색할 것 같아”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원혁은 “수민이에게 들었는데 아버님께서 합동 무대를 허락하셨다고 하더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마음을 많이 열어주려고 하시는구나 느꼈다.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했다.

“무대를 하다 보면 스킨십도 하게 되고 눈도 맞추게 되고… 좀 더 친해지지 않을까”라는 그의 소망과 함께 등을 맞대고 안무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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