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특종세상' 임종수 "'전국노래자랑' 15년간 피아노 연주…손가락 관절 골병 들어"

입력 2023-04-06 21: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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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종수가 직업병을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트로트계의 히트곡 제조기, 82세 천재 작곡가 임종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조항조는 임종수에 대해 “전설이시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음역대나 노래를 표현하기 좋은 곡을 쓰시는 것 같다. 가수가 쓴 곡하고 작곡가가 쓴 곡하고의 차이점이 그런 게 있는 것 같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임종수는 “옛날 80년도에 KBS ‘전국노래자랑’을 15년간 피아노를 치고 예비 심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율도 안 되어 있고 엉망인 피아노를 겉만 닦아 가져다 놓으면 소리가 안 나는 게 많았다. 그거를 3, 4년 했더니 힘주고 피아노를 치니까 양쪽에 엄지손가락 두 개만 관절이 골병 들었다”라며 파라핀 치료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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