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유아인 프로포폴 병원 "방문 기록도 없어" 의혹 부인('탐사보도 세븐')

입력 2023-04-06 2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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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캡처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프로포폴 권하는 병원의 실태가 충격을 안겼다.

6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환자에게 프로포폴을 권하는 병원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일부 병원에서 의사가 먼저 의료 외 목적의 프로포폴을 권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적정 프로포폴 투약량을 넘어서면 병원에서 차트를 바꿔주기까지 했다는 중독자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다른 환자의 투약 내역이 쓰인 탓에 수사기관 연락 받았다는 이도 등장했다. 그는 "식약처에서 프로포폴 투약 횟소가 너무 많아 수사 의뢰가 들어왔다고 했다. 제가 1시간 동안 200ml를 투약했다는 건 저도 믿기가 힘들고, 저한테 (차트를) 올렸다는 게 기분이 나쁘다"고 토로했다.

최근 배우 유아인은 서울 강남과 용산 일대 병원을 오가며 1년간 73회나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이 드러난 바, 취재진은 그가 다녔다고 알려진 B성형외과를 찾아갔으나 이 병원은 "유아인씨 방문 기록조차 없다"고 말했다.

또다른 C피부과 관계자도 유아인이 시술을 받은 것만 인정했다. 직원은 "다 개인 정보다"라며 "따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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