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백진희가 안재현을 걱정했다.
9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6회에서는 세진(차주영 분)의 거짓말을 알게 된 연두(백진희 분)와 태경(안재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진은 태경의 집안에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려는 엄마에게 질색해 “나 불임이라고 거짓말 했어. 결혼하면 애 낳아서 붙잡을 거야. 태경이 절대 도망 못 가니까 아무 걱정 마”라고 했다.
우연히 이 통화를 듣고 “불임이라고 거짓말? 이게 무슨… 공태경 씨”라며 뒷걸음질 치던 연두는 뒤에 서 있던 공태경을 보고 당황했다. 태경 역시 세진의 통화를 들은 듯 그를 노려봤다.
망연자실한 태경이 걱정 되는 듯 뒤를 따르던 연두는 “쪽팔려 죽겠으니까 가요”라는 태경의 말에 “공태경 씨도 그동안 내 쪽팔린 꼴, 우스운 꼴 다 봤잖아요”라고 위로했다. “머릿속 좀 정리하려고 그래요. 혼자 있고 싶어요”라며 연두를 돌려보내던 태경은 떠나기 전 “오연두 씨가 우습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었어요”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