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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팬텀싱어4' 규현 "김수인, 가둬놓고 노래만 시키고 싶다" 극찬

입력 2023-04-08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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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4' 캡쳐
JTBC '팬텀싱어 4'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팬텀싱어4'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자 김수인을 극찬하며 100점 만점에 99점을 줬다.

지난 7일 밤에 방송된 JTBC '팬텀싱어 4'에서는 최강의 파트너들끼리 뭉쳐 팀 대결을 펼치는 본선 2라운드 ‘2:2 듀엣 대결’이 진행되었다. 듀엣대결의 두 번째 주자로 등장한 팀은 '화개장터' 라는 이름으로 팀을 구성한 이승민과 김수인, 그리고 '진지맛집'이란 이름으로 팀을 구성한 진원과 김지훈이었다. 이수인이 나오자마자 심사위원 김정원은, "집에 가면 김수인 저 친구가 머리에 남더라, 오늘까지 잘하면 입증이야" 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가졌다.

김수인의 팀 '화개장터'는 비숍브릭스의 'River'를 선곡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중간에 김수인이 한글로 작창을 하고, 이승민이 화답하는 퍼포먼스를 끼워넣었다. 김수인은 또한 국악 악기 소리를 입으로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연이 끝나고 난 뒤, 심사위원단 사이에서 "브라비!" 라는 환호가 나왔고. 대기실에서 이들의 공연을 보던 다른 참가자들도 "역시 김수인 최고점 나올거 같은데" 라고 말하며 감탄을 거듭했다. "다음 사람 어떡해" 라고 말하며 '진지맛집' 팀을 걱정하기도 했다. MC 전현무는 "제가 예언합니다, 원작자 비숍브릭스 계정에 이 영상 올라온다" 라고 말하며 칭찬했다.

뒤이어 공격에 들어간 '진지맛집' 팀은 "나는 하나도 안 쫄린다" 라고 말하며 평정심을 갖고 'cose' 를 불렀다. 진원과 김지훈은 무대 후 "후회없었어", "다 쏟은 거 같아, 너를 믿고" 라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다독였다. '진지맛집'의 무대 또한 너무나 훌륭했기에 심사위원단은 대혼란에 빠졌다.

윤종신은 "팬텀싱어가 왜 만들어졌는지 그 취지에 가장 적합한 무대를 두 분이 보여준 것 같다" 며 국악과 클래식의 훌륭한 조화를 보여 준 '화개장터'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 사람 단순히 바리톤이 아니고 대단한 싱어구나" 라고 이승민을 칭찬했고, 김수인을 향해서는 "나중에 4인조 활동을 하더라도 솔로 활동을 보고 싶은 싱어다, 김수인이 할 수 있는 건 어디까지일까" 라며 극찬했다. 윤종신은 '진지맛집'에 대해서도 "곡이 너무 좋은데요, 이탈리아 감성이 한국인 감성에 맞는 것 같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규현은 "한국과 외국의 거장이 함께하는 무대 같았다”며 '화개장터' 팀에 대해 호평했다. 특히 김수인에 대해서는 "미치셨고요, 어디 가둬두고 노래하는 것만 계속 보고 싶네요" 라며 개인적인 사심까지 드러냈다. 이후 공개된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에서 이승민 김수인의 팀은 600점 만점에 583점을 획득했다. 심사위원 점수 중 최저점이 96점었으며, 규현은 100점 만점에 99점을 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로써 이승민 김수인의 '화개장터' 팀은 무사히 3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고, '진지맛집' 팀의 진원과 김지훈은 탈락 후보가 됐다. 심사위원들은 "진지맛집 팀이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닌데 아쉽다" 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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