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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에 들어온 민원..."그거 개구리 고기 아니냐"

입력 2023-04-10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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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백종원이 민원으로인해 장사를 접게 됐다.

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장사를 접게 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의 가게는 불고기 버거와 갈비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위기가 닥쳤다. 장사 도중 갑자기 불이 꺼지고 손님들을 줄로 막으며 백종원은 1시간 만에 가게 문을 닫게 된 것이다.

하지만 백종원은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와 있는 손님한테만 잘하면 된다"고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백종원은 "장사를 하다가 갑자기 접을 땐 굉장히 기분이 나쁘다"며 "그것도 타의에 의해 그렇게 된건데 그래도 일단 나는 표정 관리 했다"며 "떠나더라도 이런 식으로 우습게 보이긴 싫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만 디르함 충분히 넘었을 텐데 아쉽다"고 했다. 이장우는 "텃세 아니냐"며 "잘 되지 못 하게 하는 건가 싶다"고 했다.

결국 제작진은 백종원에게 야시장에서 장사는 안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알고보니 비무슬림 동양인들이 만든 음식을 신뢰하지 못하겠다면서 민원이 계속 들어 온 것이다. 불고기에 대해 이슬람 금지 돼지고기 아니냐며 개구리 같다고 한 것이다.

백종원은 인증된 할랄 음식만 먹을 수 있다는 국가 방침을 따라 인증 마크를 받은 고기를 사용했다고 했지만 민원은 계속 들어왔다. 하지만 백종원은 "장사를 하다가 중단되는 경우도 많았다"며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을 추스르는 것"이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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