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미나가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
9일 가수 미나, 류필립 부부 유튜브 채널에는 '언니 평소에 하는 메이크업 알려주세요 50대 언니의 출근길 화장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나는 폴댄스를 하러 가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을 공개하겠다며 "나 너무 부었죠?"라고 말한 미나에게 류필립은 "아니 오늘 예쁜데?"라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화장을 시작한 미나. 그는 "나 요즘 오버립 바른다"며 "요즘 유행이라고 해 거의 1.5배 두껍게 하고 있다"고 립 화장법을 설명했다. 또 "입술 예뻐졌어요?"라며 류필립을 향해 윙크를 날리기도.
미나는 "요즘 화장법을 물어보는 분들이 있더라"며 "예전에는 선크림만 바르고 눈썹만 그리고 마스크 끼고 했다면 요즘은 몸도 벗고 얼굴도 벗고 다니니까, 방송할 때만큼은 아니어도 이제 신경을 쓰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나는 "너무 많이 먹는다. 나도 다이어트를 좀 해야할까보다"라며 "저녁에 젤리나 쉐이크만 먹고 그래야 할까보다"라고 다짐했다. 계속해서 미나는 유통기한이 7년 가량 지난 볼터치를 꺼내들며 "아주 옛날에 산 것이다. 평소에 안하지만 요즘 눈에 이렇게 볼터치를 하더라. 되게 괜찮다"고 만족했다.
영상 말미 류필립은 미나에게 코와 배의 흉터를 보여달라고 했다. 복근 위에 선명하게 자리한 상처를 보여준 미나는 "고양이가 긁었다. 고양이 키우면 다 그러는데 사랑스러워서 괜찮다"고 웃었다. 류필립은 "누가 보면 내가 그런 줄 알겠다"고 걱정했다. 끝으로 미나는 능숙한 솜씨로 메이크업을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