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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열일하게 해주세요"‥휘성, 알코올 중독 완치→새 삶 의지

입력 2023-04-12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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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휘성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휘성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났다고 고백했다.

12일 휘성은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다가 무심코 휘갈겨본 콘셉트"라며 '술한잔이라도 입에댄다면'이라는 제목의 직접 쓴 가사를 공개했다.

휘성은 "주저앉은 나를 내려다 보는 니 눈길은 높고 멀리 있어, 반씩 나눴던 사랑 끝내 나 혼자서 무겁게 떠안고 있어, 누군가 떠나 한쪽만 땅에 닿은 시소를 보듯 그런 쓸쓸한 장면"이라고 적었다.

이어 "검게 저녁이 짙어질때 결국은 안녕을 뱉는 니 얼굴, 어쩌다 술한잔 이라도 입에 댄다면 정신 나간 사람 처럼 널 찾을까봐, 이별에 해로운 모든걸 다 끊을거야 너를 숨 멎을때까지 참을거야"라고 덧붙였다.

또한 휘성은 "노래 제목 추천 받습니다! 신박한 제목이나 컨셉 키워드, 영감을 줄 수 있는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 저 열일하게 해주세요",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열일을 예고했다.

앞서 휘성은 "내일 할일 아침 운동(웨이트 러닝 각 1시간씩), 발성 가창 연습(총 2시간), 자동차 수리 및 주유, 메디컬보이스 방문(성대 검진), 글쓰기 1페이지, 내사람들 생각하기(틈 날때마다 평생♥)"이라며 "최휘성 인간 만들기 우울증 무기력 게으름 박살내기 극단적으로 바쁘게 살기"라는 글로 의지를 불태웠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서울 송파구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자를 투입하다 쓰러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내내 위태로워보였던 휘성은 스스로 '최휘성 인간 만들기' 프로젝트를 공개하며 달라질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팬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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