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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킬링 로맨스' 이선균 "봉준호 감독, 포스터 보고 이 조합 궁금하다고 연락와"

입력 2023-04-12 1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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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선균/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선균이 봉준호 감독이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선균이 신작 '킬링 로맨스'로 그동안 본 적 없던 과장된 코믹 연기로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선균은 봉준호 감독이 '킬링 로맨스' 포스터를 보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균은 "'기생충' 이후라고 해서 '킬링 로맨스' 출연에 있어서 큰 고민은 안 했다. 재밌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너무 큰 작품의 일원으로 활약했지만, 좋은 경험하고 온 거지 달라진 건 없었다. 그동안 한 것처럼 고민하면서 작품을 선택하면 됐다. 나에겐 큰 문제는 아니었다"며 "사실적인, 무거운 것들을 할 때라서 다른 변주를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선균은 "봉준호 감독님이 문자 왔는데 포스터 캡처를 보내주셨다. 이 조합 궁금하다고, 꼭 보겠다고 연락을 주셨다"고 알렸다.

한편 이선균, 이하늬, 공명 주연의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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