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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음주운전 혐의 검찰 송치 "주차라인 한칸 이동했다"

입력 2023-04-13 0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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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사진=헤럴드POP DB
남태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남태현을 지난달 23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남태현은 지난달 8일 강남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남태현은 당시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주차돼 있던 자신의 차 문을 열다 지나가던 택시의 사이드 미러를 파손했고, 이후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4%였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 TV를 확인한 결과 주차 라인 한칸 (차량을)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남태현 소속사 노네임 뮤직 측은 지난달 공식입장을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 는 달리, 남태현은 택시와 충돌 후 수십 미터를 운전한 것이 아닌 앞쪽으로 약 5m를 이동하여 다시 주차했다"고 정정하며 "음주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순간 적으로 경솔한 판단을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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