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신기루가 이국주 동생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분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9XL 바자회' 라는 이름으로 옷 나눔에 나선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자신의 옷을 나눔하기 위해 작업실로 풍자와 신기루를 초대했다.
이국주의 작업실은 엘리베이터가 따로 없는 3층 건물이었다. 신기루는 힘겹게 걸어올라오며 선물로 가져 온 초콜릿을 모두 계단 위에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등장한 풍자는 그 초콜릿을 보고도 태연하게 지나쳤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풍자는 "만약 계단에 비빔밥이 있었으면 지나치지 못했을 것" 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겼다. 풍자는 작업실에서 이국주를 만나자마자 "언니, 여기 에스컬레이터도 없냐, 지게차 좀 부르지 그랬냐" 라는 말을 하며 투덜거렸다.
풍자는 신기루의 곁에 다가가 앉기 전 이국주에게 "언니, 요즘 초심을 잃었다. 요즘 말라깽이가 됐다" 며 투덜거렸다. 풍자는 허리에 양손을 올린 이국주를 보고 "언니, 그거 지금 허리지?" 라고 외쳤고, 신기루 역시 허리에 쌕을 메고 있는 이국주를 보며 "쟤 허리 쌕도 맞는거 봐" 라고 외쳐 웃음을 줬다.
이후 세 사람은 연애 이야기로 수다를 이어갔고, 풍자는 "국주언니 남동생 귀엽더라" 며 이국주 남동생의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동생은 안 된다" 며 펄쩍 뛰던 이국주는 "소개해 달라는 게 아니라 나도 그만한 동생이 있어서 귀엽더라" 는 풍자의 말에,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그럼 남동생에게 이혼한 신기루와 풍자 중에 선택해보라고 해라" 며 부추겼다.
이국주는 동생에게 "결혼 안한 신기루랑 풍자 중에 선택하라" 며 동생에게 질문을 던졌고. 이국주의 동생은 지체없이 풍자를 선택했다.
이에 극도로 분노한 신기루는 "야 이 어린 뚱보야" 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