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주우재, 한혜진 집에 온 최초의 남자?.."나 아닌 기안84, 연인 연기도 해놓고"('한혜진')

입력 2023-04-18 20:41:15
    • 복사완료!

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혜진, 주우재가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해줬다.

18일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ISTP 두 명이 모이면 생기는 일. 뼈 때리는 연애 상담 w. 주우재(인생고민, 인간관계, 연애참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주우재를 보고 "우리집에 최초로 온 남자다"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의아해하며 "기안84다. 연인 연기도 그렇게 해놓고"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주우재와 한혜진은 연애 상담을 해주기로 했다. 조깅 클럽 회장이 회원을 좋아한다는 사연에 주우재는 "조깅 클럽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자만추를 위해 조깅 클럽을 만들었다는 게 놀랍다"라고 했고, 주우재는 "얼마나 절실하면 MBTI 'I'가 만들었겠나. 자기 자신을 찢고 만든 것"이라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여성 회원이 조깅 클럽 회장에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클럽 활성화를 추천했다.

다음 사연은 자꾸 훈수 두는 친구였다. 주우재는 "이 정도는 훈수가 아니지 않나. 임용고시 보는데, 어떻게 됐는지 정도는 물어볼 수 있지 않나. 훈수는 자세가 다르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관점을 바꿔보자. 훈수 두는 게 아니라 관심으로 보자. 본인이 예민해서 예사 질문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종교를 맞추기 어려운 연인의 사연에 대해 주우재는 "사랑은 불가능에 가깝다. 믿음이 깊으신 분들일수록 그분들끼리의 연애가 편하다. 6년이란 시간 동안 만날 수 있었던 건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미래를 생각하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 고난의 시작"이라고 했다.

미래가 불안하다는 20대의 사연도 있었다. 한혜진은 "안정된 40대도 없는 것 같다"고 했다. 주우재는 "20대 때는 불안감을 잘 컨트롤 할 수 없다고 본다"고 공감했다.

한혜진은 "인생이 연차가 쌓일수록 가방 안에 나를 보호할 수 있는 그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쌓인다. 나이가 들면 내 경험이 삶의 기로에서 도구로서 사용된다. 불안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아직 없다. 불안을 느낄 때는 조금 느껴줘야 한다. 쉬지 않고 일하게 한 원동력은 불안감과 초조함이었다. 제 커리어에 도움 됐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