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남이 바이크 집라인 도전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필리핀 여행을 떠난 강남과 이상화의 바이크 집라인 도전이 그려졌다. 두 사람 다 상당한 높이에 무서워했고, 박나래는 스페셜MC 유세윤에 “와이프가 이걸 타자고 하면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저 정도까지는 하는데 유일하게 번지점프만 자신이 없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아내분이 날 사랑한다면 한 번만 번지점프 해달라고 하면”이라고 다시 질문했고, 유세윤은 “안 된다. 사랑하지 않는 거다. 아내가 날 사랑하지 않는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바이크 집라인을 타러 설치물 꼭대기로 이동한 이상화는 “나 진짜 안 될 것 같다”라며 공포를 드러냈다. 이상화는 “오빠 이건 안 돼. 내 옆으로 오지마”라고 날카롭게 말했고,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이럴 때 진짜 예민하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화는 “인생 살면서 한번 해보면 좋겠지만 싫다”라면서도 자신은 타기를 거부하고 강남에게 재차 권유했다.
이상화는 인터뷰에서 “저는 늘 극한 운동을 했었고 이런 두려움을 떨치려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었고. 오빠는 그런 적이 없지 않냐. 극한의 긴장과 이런 걸 좀 느껴봐라”라고 속마음을 고백했고,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확인한 강남은 “(저게)무슨 소리하는 거냐”고 MC들에게 되물었다. 규현은 “강남 씨를 타게 하려고 본인 국가대표 경험을 팔고 있다”라고 이상화의 행동을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