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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 "솔로 월드투어 개최, 어느 때보다 마음 편해..꾸준히 연습"[종합]

입력 2023-04-24 0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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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빅히트 뮤직
제공=빅히트 뮤직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솔로 앨범 소회화 월드투어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24일 빅히트뮤직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앨범 'D-DAY' 발매 기념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슈가는 최근 솔로 앨범 'D-DAY'에 대해 "제가 만들어온 모든 음악이 그랬지만, 저는 항상 솔직하다. 꾸밈없이 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로 채웠으니 많은 분들이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솔로 앨범은 지난 2020년 믹스테이프 'D-2' 이후 3년 만에 나온 결과물들이다. 슈가는 "사실 'D-DAY' 앨범의 작업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D-2에 못 실었던 곡들이 나오는 것"이라며 "트릴로지 마지막이라 더더욱 공을 들였다. 트랙 순으로 찬찬히 들어봐주시면 얘가 왜 여기에 이걸 배치했는지를 아시지 않을까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냥 즐겨달라. 발표를 함과 동시에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듣고 즐겼으면 좋겠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다같이 따라부르고"라며 "저라는 사람이 하던 걸 했다. 핵심 주제는 모든 사람들이 현재에, 본인 자신에게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들어오는 시대이다 보니, 그런 것들보다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하자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해금'은 비주얼에 많이 투자한 곡이라고. 슈가는 "'해금'은 보는 음악이다. '사람 Pt2'는 듣는 음악이고. 전곡이 애쓰며 만들었던 거라 비하인드가 너무 많다. 앨범 전체를 풀로 들어보시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아실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투어를 앞둔 각오도 전했다. 슈가는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지만 그 이전에 공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공연에 가수로서의 자아, 가치관을 많이 투영한다. 그래서 솔로 투어를 하게 됐다"며 "여러 프로모션을 하겠지만 가장 메인으로 하는 건 공연이다. 원래 콘서트 준비하면 촉박하고 빠듯하게 가야하지만 이번 'D-DAY' 투어는 스케줄을 많이 비워놓고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그 어느 콘서트 준비할 때보다 마음이 편하다. 아미 여러분을 만나뵐 생각에 두근두근할 뿐 긴장이 되진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슈가는 "여러가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시작했던 Agust D, 'D-DAY'까지 7년이 걸렸다. 즐겨달라. 공감하고 울기도, 웃기도 하고. 이런 역할을 하기 위해 방탄소년단과 슈가, 어거스트디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슈가는 지난 21일 솔로 앨범 'D-DAY'를 공개했다. 오는 26~27일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등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싱가포르, 서울에서 월드투어 ‘SUGA Agust D-DAY TOUR’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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