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새로운 동거남녀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실제 커플들의 밀착 동거 스토리가 공개됐다.
카페,도넛 사업을 하는 도경학 그리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이은제 커플이 새로운 동거남녀로 합류했다.
동거남 도경학은 "35살이다. 기본적으로 카페와 도넛 사업이라고 보시면 된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은제는 "32살이다”라면서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거남녀는 두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었다.
동거녀 이은제는 동거를 시작한지 1234일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한 날, 동거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은제는 동거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을 하지 않고 비혼주의자로 같이 동거를 쭉 하면서 살고 싶어 하는 커플"이라고 설명했다.
도경학은 "저는 원래부터 비혼주의자였다”라고 밝힌 뒤 “사업을 하면서부터 내 인생이 일로만 채워지기 시작했을 시점부터 ‘오롯이 내 인생을 살아야겠다. 남들이 원하는 인생보다는 나로서 앞으로의 인생을 사는 게 더 중요하겠다’라고 많이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두 사람에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확고함이 보였고, 이은제는 "남들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보다 우리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를 해보니 그게 비혼이더라. 현재 이렇게 사는 거에 만족한다. 그렇게 비혼주의자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同居)’, 지금 이순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실제 커플들의 24시간 밀착 동거일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