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하하 "김종국과 7대1로 싸워..내가 선빵치는 계획" 고백(하하PD)

입력 2023-04-22 15:06:35
    • 복사완료!

하하 유튜브 채널 캡처
하하 유튜브 채널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하하가 김종국과 7대 1로 싸웠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21일 하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하하PD'에 '뉴질랜드에서 김종국이랑 7대1로 싸운 썰 | 런닝맨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하는 "뉴질랜드 특집 기억나냐. 네비스스윙이라는 걸 탔었다"며 '런닝맨' 뉴질랜드 촬영을 언급했다. 하하는 "나는 원래 안타도 되는 거였다. 벌칙 면제권을 뽑았는데 김종국 형이 그걸 찢어서 내가 뺨을 때렸다"고 밝혔다.

하하는 "내가 신인 때도 번지점프를 안 한다고 했더니 PD가 '너는 프로의 자격이 없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저는 프로가 아닙니다!'라고 할 정도였는데 그걸 태운거다"며 김종국을 향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당시 심정은 어땠을까. 하하는 "뛰기 직전 하느님에게 '전 겁쟁이다. 그런데 이건 프로그램이라 뛰어야 한다. 이 패배감으로 나 혼자 차를 타고 내려갈 수 없다'고 물었다. 그랬더니 '지금은 전쟁 중이고 이 밑에 드림이 소울이가 있다. 뛰어서 이 아이들을 구하지 않으면 큰일 난다. 너가 그러고도 아빠냐'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하하는 "하하는 겁쟁이라 안 뛰어도 되지만 드림이, 소울이 아빠는 뛰어야 한다. 넌 아빠니까"라며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자화자찬했다.

이날 하하는 "종국이 형이 '나한테 고맙게 생각해라'라고 하는데 갑자기 얄밉더라. '김종국을 한번 까야겠다' 싶어서 VJ 6명을 불러 작당모의를 했다. 내가 '야 김종국'하면 다들 뒤에서 다 김종국을 잡고 내가 선빵치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어이 JK' 했는데 JK가 딱 서더니 어깨로 웃더라. 친구들이 약속대로 막 뛰어가 종국이 형 뒤에 서서 팔을 딱 잡았는데 VJ 동생들이 팔짱만 끼고 JK를 응원하더라. 학익진 자세가 돼 있다. 그래서 7대 1이 됐다. 나 혼자 남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하는 "그때 그 영상을 다음 날 내가 아침부터 다니면서 지웠다. 그런데 종국이 형 거는 못 지우겠더라"며 "그날 남자 대 남자로 악수하고 끝냈다. 남자는 원래 전날 지나간 것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깔끔하게 끝냈다"며 김종국과 싸울 뻔한 썰을 마무리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