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슈퍼주니어 규현이 '팬텀싱어4' 출연자 박준범, 김우성, 김성현이 구성한 트리오 '물만난 펭귄'을 칭찬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JTBC ‘팬텀싱어4’ 7회에서는 세 명의 파트너가 트리오 팀을 결성해, 삼중창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본선 3라운드 미션 트리오 대결’이 펼쳐졌다. 김성현은 박준범과 김우성의 선택을 받아 '물만난 펭귄'팀을 이뤘다. 김성현의 합류 과정을 지켜보던 규현은 그를 '펭귄맨'이라고 부르며 관심을 드러냈다.
'물만난 펭귄' 팀은 'splash'를 선곡해 연습에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김성현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듀엣 때부터 함께 해온 박준범과 김우성은 김성현의 합류에 날개를 달았다. 세 사람은 함께 안무를 맞추며 무대를 준비했다.
'물만난 펭귄'팀은 김수인, 이승민, 임규형 등 '팬텀싱어4' 최고의 유망주들만 모인 '국악무도' 팀의 뒷 순서로 무대를 꾸미게 됐다. '국악무도'는 가왕 조용필의 '황진이'로 무대를 꾸며 제대로 된 크로스오버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최고점 98점, 최저점 96점을 획득했다.
이어 '물만난 펭귄' 팀은 'splash' 공연을 선보였고, 심사위원단은 예상치 못한 그들의 기량에 깜짝 놀랐다. 지난 주, 김수인을 극찬한 바 있던 규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앞의 무대를 조금 잊게 만들었던 그런 무대가 아니었나 싶다" 며 '물만난 펭귄'을 칭찬했다. 심사평을 듣던 '국악무도' 팀 또한 "너무 좋은 무대였다" 며 동의할 정도였다. 박강현은 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소방차'를 떠올리게 했던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이에 윤종신은 "다음에는 승마복 같은 거 입고 한 바퀴 돌아라" 라고 첨언해 웃음을 줬다.
'물만난 펭귄' 팀은 결국 '최고점 99점, 최저점 93점'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미션'은 총점순위 1위부터 2위 단 두 팀만 팀을 유지해 다음 라운드로 직행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되며, 나머지 3~8위는 팀원 전원 모두 탈락 후보가 되는 룰을 갖고 있었다. 먼저 공연한 '국악무도' 팀과 '물만난 펭귄' 팀이 연이어 고득점을 하며, 나머지 6팀의 생존 여부가 불투명해 진 상황이다. 과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팀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팬텀싱어4’ 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