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나는 솔로' 13기 순자가 돌싱 논란 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21일 순자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사실을 숨기기 위해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던 때보다 오히려 모든 것이 밝혀지고 지탄을 받는 이후의 삶이 훨씬 마음이 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살아왔나 싶다. 처음부터 알았다면 여러 사람에게 폐 끼치지 않고 저 자신에게도 마음 편해서 좋았을 텐데"라며 "이제 저는 숨기는 것이 없던 원래의 저로 돌아와서 참 좋다. 걱정과 응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순자는 SBS PLUS, ENA 예능 '나는 솔로' 13기 출연 당시 특별한 이유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통편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자의 통편집에 의문을 가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순자의 청첩장 사진까지 공개되는 등 그녀의 통편집 이유를 추측하는 글이 난무했다.
이에 순자는 SNS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나는 솔로' 13기, 광수님,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순자는 "저는 결혼 전제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에 출연 신청을 하면서 배우자 선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혼인했던 이력을 숨겼다. 저의 이기심과 짧은 생각으로 일반 기수로 출연 신청했다"며 고개 숙인 바 있다.
한편 순자의 심경고백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다음은 순자 글 전문 사실을 숨기기 위해 댓글에 일일이 대응하던 때보다 오히려 모든 것이 밝혀지고 지탄을 받는 이후의 삶이 훨씬 마음이 편하답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살아왔나 싶어요. 처음부터 알았다면 여러 사람에게 폐 끼치지 않고 저 자신에게도 마음 편해서 좋았을텐데요.
이제 저는 숨기는 것이 없던 원래의 저로 돌아와서 참 좋아요. 걱정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