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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부모님 집 선물·여동생 결혼 비용" '라스' 곽윤기의 이유 있는 절약

입력 2023-04-27 0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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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곽윤기가 절약 라이프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짠, 마이웨이" 특집에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윤기는 "한 달에 10만 원대로 쓴 적 있고 30만 원대까지 아껴본 적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후배들을 만나도 더치페이를 한다. 저는 프로 종목을 하는 게 아니라 보통 직장인 정도의 월급을 받는다”라면서 “후배들을 매번 사주면 제 월급을 다 써야 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곽윤기는 “제가 얻어먹었던 선배 형님들은 집안이 부유했다”라면서 “후배들도 선배가 돼서 사주는 버릇을 들이다 보면 부담스러울 때가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스스로 더치페이 전도사라 칭하며 "더치페이를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이게 되더라. 요즘은 식당에서도 각자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어서 부자연스럽지 않다”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커피를 사먹기 보다 캡슐 커피를 이용한다고 털어놨다. 배달료를 아끼기 위해 포장 주문을 편이고, 배달비가 추가될 때는 파티원을 급구한다는 꿀팁을 전수했다.

절약을 실천하는 곽윤기는 "집, 차도 없고 빚만 있더라. 그래서 먼저 부모님께 연금 통장을 드리고 집도 선물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그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을 믿는다. 여동생이 결혼할 때도 결혼 비용을 내줬다. 이제는 내 집 마련이 목표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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