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장미꽃 필 무렵' 멤버들이 스카이워크에서 홍보영상을 찍는 미션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MBN '장미꽃 필 무렵 (이하 '장필무')에서는 손태진, 신성, 에녹, 공훈, 민수현이 문경에서 공연을 펼친 뒤, 남해를 거쳐 하동으로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해군에 도착하자 '장필무'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안대를 씌웠고, 이들을 낯선 곳으로 안내했다. 앞서 문경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패러글라이딩장으로 끌려간 바 있던 멤버들은, 불안감에 시달렸다. 아니나다를까, 스탭들이 정체불명의 수트를 입히기 시작하자 손태진은 "이럴거면 아예 점프수트를 입히고 시작하자" 고 투덜거렸고. 에녹은 "안대를 쓰고 안 보이니까 더 무섭다" 고 중얼거렸다.
이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남해 스카이워크였다. 패러글라이딩 편에서도 잔뜩 무서워했던 민수현은 겁에 질렸다. 손태진이 "수현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요" 라고 할 정도. 안전요원은 에녹에게 스카이워크 밖으로 그네타기 체험을 해 볼 것을 권했고, 에녹은 넋이 나간 채로 그네 체험에 동참했다. 민수현은 "이게 무슨 음악 예능이냐"라고 외치며 외면했지만, 결국 에녹의 뒤를 따라 그네 체험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스카이워크 위에 서 있는 멤버들에게 미션을 전달했다. 남해 스카이워크를 홍보하는 영상을 찍으라는 미션이었다.
그러자 손태진이 '멋진 인생'에 맞춰서 크레용팝의 5기통 댄스를 추고, 마지막에는 꽃모양 꽃받침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나머지 멤버들은 체념한 채로 그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였고, 결국 두 눈을 질끈 감고 미션을 해냈다.
이후 멤버들은 하동군으로 이동, 아름다운 하동의 자연을 보고 감탄했다. 이들은 하동 케이블카에 탑승했는데, 에녹은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 온다" 며 즐거워했고, 다른 멤버들도 "이게 힐링이지" 를 외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장미꽃 필 무렵' 측은 예고편을 통해, 하동군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는 '장필무'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장미꽃 필 무렵' 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