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윤혜진, ♥엄태웅 공개처형 "희한하게 더러워져, 가전 갈아줘"(왓씨티비)

입력 2023-04-27 1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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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씨티비' 캡처
'왓씨티비'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혜진이 주방을 공개했다.

27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주방용품들 가져왔어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이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솥밥 냄비였다. 이어 계량컵, 가위, 칼, 도마, 접시 등 각종 주방용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윤혜진은 인덕션이 아닌 하이라이트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그래서 솥밥도 할 수 있다"며 "하이라이트 너무 더러워지잖냐. 저희도 이게 진짜 깨끗했는데 오빠가 어느날부터 여기 와서 뭐 해먹고 건드리기 시작하더니, 아무리 긁어도 닦이지 않는다"고 엄태웅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엄태웅이 "더러워질 시간이 된 것"이라고 해명하자 윤혜진은 "그럼 나 갈아달라"고 요구했다. 엄태웅은 "열이 잘 나는데 좀 더럽다고 해서 갈아야 하냐"고 반박했지만 윤혜진은 "우리는 요리를 하는데 보는 사람들이 비위생적으로 느낄 수 있잖냐. 그리고 오빠가 여기 너무 막 썼다. 나는 음식을 하나 해도 되게 아낀다"고 맞섰다.

이에 엄태웅은 "또 이제 '갈아줍시다' 댓글 달리겠다"고 운명을 직감해 폭소를 더했다. 계속해서 윤혜진은 "참 희한하다. 달걀 하나를 삶아도 오빠만 쓰면 어쩜 그렇게 다 얼룩이 지게 하고. 기술이다. 능력자다"라고 엄태웅을 공개처형했고, 클리너를 이용해 하이라이트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윤혜진이 "요리를 하면 바로 닦아줘야 한다"고 잔소리를 쏟아내자 엄태웅은 "바로 어떻게 하나. 뜨거워 죽겠는데"라고 말꼬리를 잡아 윤혜진을 분노케 했다. 윤혜진은 "뜨거울 때 하는 게 아니라 요리 끝나면 바로 닦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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