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서장훈이 연애 고민에 쓴소리를 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전 남자친구와 현 썸남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연자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사연자는 먼저 자신보다 일을 중요시했던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만날 때마다 힘들어 보이길래 만나는 시간도 미루고 나름 배려했는데 점점 당연하게 여기니까 서러워서 처음으로 울었다. 전남친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어지자고 했다”는 말을 듣던 서장훈은 “걔는 널 사귄 적이 없어. 너 혼자 사귀었어. 너 혼자만의 사랑이었고”라고 해 사연자에게 충격을 줬다.
이후 전 남자친구가 달마다 연락하며 여지를 줬다는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은 “걔한테 너는 술 먹고 심심하면 전화하는 10명 중 한 명이야”라고 쓴소리를 했다.
“넌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잖아? 제삼자 입장으로 들었을 때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야. 그 사람 좋아해서 사고가 마비가 된 거야. 걔가 만나자고 하면 넌 좋아하니까 무조건 만났지? 막말로 오늘 녹화 끝나고 새벽에 걔한테 전화 오면 넌 백 퍼센트 만날 거라고”라며 안타까워한 서장훈은 썸남에 대한 사연자의 마음이 확실하지 않은 것을 알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사람이 찾아올 것"이라며 일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