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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이상민 "외삼촌, 교회하시다 망해"…김진 "목사 60% 최저임금도 못 받아"(종합)

입력 2023-05-03 0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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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돌싱멤버들이 '종교 대화합의 날'을 가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와의 만남을 가졌다. 탁재훈은 "어렸을 때부터 절을 많이 따라서 다녔다. 작은 아버지가 스님이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희 아버님도 저 어렸을 때 조계종 청년회 회장을 오래 하셨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저는 외삼촌이 목사님이었다”라면서 “교회를 하시다가 교회가 망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진 목사는 "교회는 망한단 표현을 잘 안 한다”라며 “'교회를 옮겼다'라고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진 목사는 "이혼이 무작정 옛날처럼 죄라고 안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탁재훈은 "돌싱 목사님도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김진 목사는 "목사님들이 이혼을 생각보다 많이 당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목사님들이 저를 포함해서 바깥 정말 많이 돈다”라면서 교회, 신도, 봉사 등을 이야기했다. 그는 “돈 못 벌어다 주지, 안 벌어다 주지, 그러니까 사모님들이 못 견딘다"라고 전했다.

탁재훈은 종교 급여체계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김진 목사는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보며 "여기는 급여 체계고 우리는 개인사업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월급이 박봉이냐"라고 물었다. 김진 목사는 "한국 목사의 60% 이상이 최저 임금에 못 미친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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