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방송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이소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남자친구 있어요?"라는 질문에 최소라는 "네! 조용히 만날게요"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돌싱글즈3' 멤버들과 자주 만나냐고 묻자 "다들 각자의 삶이 있다 보니 자주 보기 힘들어요. 위치도 멀고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방송 출연을 후회하느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소라는 "잃은 것도 얻은 것도 많고 후회를 안 한다면 거짓말. 후회를 해도 일어난 일이 달라지진 않으니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 성격입니다만 다시 돌아간다면 생각은 많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 있어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 것에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최동환에 대한 애정어린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지난해 11월 MBN '돌싱글즈3' 방영 중 이혼 사유가 상습적 불륜과 잦은 음주가무 때문이라는 폭로가 나오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소라는 "일일이 반박할 증거들을 갖고 있지만, 이혼한 지 3년이 넘어서까지 다 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너무 폭력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진다"고 부인하면서도 "방송에서 전 남편과 전 시댁을 언급해서 나쁜 이미지로 오해를 받게 한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