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뷔 "'서진이네' 춤추는 인형 되겠다" (종합)

입력 2023-05-05 22: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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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진이네'  캡쳐
tvN '서진이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서진이네' 인턴 뷔가 '행동이 느리다'는 이서진의 평가에 서러워하며 자신의 특기를 살려 '서진이네'의 춤추는 인형이 되겠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서진이네' 마지막 회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모여 회식을 하며 방송 비하인드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뷔가 이서진에게 "행동이 느려터졌다" 라는 평가를 받았던 일을 언급했다.

제작진은 "팬들이 그러는데 태형이는 사실 그게 진짜로 빠른 거라던데" 는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자 뷔는 "제가 볼 땐 진짜 빨라 보였다" 며 "채 썰기라는 게 손으로 일일이 다 썰어야 되다 보니까" 라며 자신의 맡은 업무 때문에 느려 보였을 뿐이라고 강력하게 억울함을 피력했다.

뷔는 "설거지도 아무리 많이 쌓여 있어도 10분을 넘긴 적이 없다, 8분, 9분컷이었다" 라며 항변했다. 그러자 최우식은 "거의 10분이네" 라고 대꾸해 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뷔는 이어 "제가 그래서 생각을 한 번 해 봤다" 며 "제가 잘하는 게 춤하고 노래인데, 가게에 춤추는 풍선 있잖아요, 가게 앞에" 라며 '서진이네'의 춤추는 인형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2시부터 4시까지 춤 출거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서진은 뷔가 라면을 정말 많이 먹는 것이 신기했다며 "라면을 먹는 장면을 다 내보내면 내가 신기해하는 게 이해될 것" 이라고 말했다. 심지어 뷔는 라면을 먹다 정유미랑 싸웠다고. 이서진은 "진짜 재미있는데 그게 안 나왔잖아" 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뷔 만큼이나 라면을 많이 먹는 정유미는 뷔의 라면 메이트였다. 이서진이 "네가 라면 먹으면 늦게 나갈게" 라며 정유미에게 라면을 걸고 출근시간을 늦추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에 뷔는 정유미를 도와 라면 먹기 미션을 성공시켜 출근 시간을 11시 40분으로 늦췄다.

하지만 이서진은 "모레에는 너(뷔)랑 우식이가 먼저 나가도록 정해져 있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뷔에게 전했다. 정유미는 "너희 둘이 항상 먼저 나가야지" 라고 말했다. 이에 뷔는 "내가 라면 끝까지 다 먹어줬는데" 라며 정유미의 말에 배신감을 느꼈다. 그는 "오이 어디 있냐" 는 정유미의 말에도 못 들은 척 했고, 정유미를 향해 "누나 장난 아닌 거 알지" 라는 말로 분노를 표현해 이서진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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