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임창정이 주가 조작 세력 관련 논란으로 1일1잡음 곤혹을 치르고 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이 골프 예능 출연 및 기획을 위해 최근 일본 골프장을 다녀왔으며, 그 자리에 라덕연 대표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라덕연 대표는 지난달 24일부터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8개 종목 매물의 폭락 사태가 일어난 것과 관련 주가 조작 세력의 중심으로 의심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일본 골프장 라대표랑 간건 맞다. 시기는 미국 골프장 가기 일주일 전이고, 어제 입장 통해 말씀드렸던 예능프로그램 답사차 갔다"고 밝혔다. 현재 이 골프 예능 프로그램은 주가조작 논란 등으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또한 임창정이 오는 12일 출연하기로 예정돼있던 '봉황대뮤직스퀘어' 출연도 해당 논란 여파로 무산됐다. 관계자는 "임창정의 출연이 예정됐었으나 최근 논란으로 인해 출연자를 교체했다"며 "임창정이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한다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고려해 출연자를 교체하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임창정의 빈자리는 소찬휘와 박미경이 대신한다.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30억을 투자한 것은 사실이지만 60억의 빚을 떠안게 됐다며 오히려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임창정이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투자를 권유하고 주가조작 세력의 골프장 인수계약 관련 출장에 동행했다는 의혹 등 잡음들이 연일 터지고 있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이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더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