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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윤남기 "♥이다은, 제니 닮았다..내 눈엔 더 예뻐" 사랑꾼(종합)

입력 2023-05-06 2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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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남2' 캡처
KBS2 '살림남2'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윤남기가 이다은에게 제니를 닮았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오서운은 분주하게 상을 차리고 있었다. 손님들이 방문했다. 오서운의 자매 가족들이었다. 상에는 진수성찬이 펼쳐졌다. 현진영의 예능 고정 출연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였다.

현진영은 "명색이 처가 식구들인데 잘 먹어야지"라며 턱받이를 했다. 앞선 방송에서 음식을 흘리며 먹었던 현진영은 처제들 앞에서 음식을 흘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조카는 "친구들이 진짜 흘리고 먹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에 현진영은 "창피하냐"고 물었고 조카는 "아니에요"라면서 눈길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진영은 처제들에게 무수리라고 칭해 처제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이어 현진영은 댄서 조카에게 "살을 빼야될 거 같아. 댄서가. 강력한 그루브에는 호리호리한 근육질이다"라고 지적했다.

현진영은 오서운과 돌아가신 아버지를 모신 납골당에 찾아갔다. 현진영은 "아버지가 엄마를 진짜 사랑하긴 했다. 엄마가 위암으로 너무 아파하시니까 커피숍 해보고싶다 하면 명동에 100평 넘는 거 해주시고, 친구들이랑 화투치는 별장까지 지어드렸다. 그 많던 재산을 엄마 낫게 하려고 다 쓰셨다. 엄마 낫게 하려고 속된 말로 물불을 안 가리셨다"고 고백했다.

현진영은 "엄마가 8년동안 위암으로 투병하셨다. 당신의 전 재산을 다 써 가면서 어머니 하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다. 아버지가 한 가지 미안해 하는 게 '네 엄마 돌아가실 때 옆에 있으면서도 몰랐던 거'라더라. 3일 동안 밤새면서 간호해서 어머니가 소리치는 걸 못 들으셨다더라"고 밝혔다.

현진영과 오서운은 현진영 어머니의 묘를 찾았다. 현진영은 "어머니의 얼굴을 또렷하게 기억한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떠올리면 흐릿하다. 그래서 '흐린 기억 속의 그대'라는 노래를 쓴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진영은 어머니의 묘 앞에서 어머니가 생전 가장 좋아하셨던 노래인 패티김 '초우'를 불러드렸다.

다음은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수찬은 생애 첫 게릴라 팬미팅에 도전했다. 이틀 전 팬 카페에 공지를 했기 때문에 김수찬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김수찬은 사비로 굿즈를 준비했다. KBS에 방문한 김수찬은 박준형, 김지혜를 만나 CD를 전하고 윗분을 만나러 갔다. 김수찬은 복도에서 '불후의 명곡' PD를 만나 CD를 전달했다. 또 예능센터장을 만나 CD를 선물했다.

팬미팅 장소에 간 김수찬은 생각보다 큰 장소에 더 긴장하기 시작했다. 김수찬은 "많이 안 오셨을까봐 떨린다"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김수찬은 안대를 쓰고 MC 윤정수의 안내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 덕에 김수찬의 게릴라 팬미팅은 대성공이었다. 김수찬은 팬들에게 '사랑쟁이' 등 노래를 선물했다. 김수찬은 주현미 노래를 부른 후 "여러분, 사실 주현미 선생님이 저기 계신다"며 무대 뒤 쪽을 가리켰다. 이에 팬들은 반가워하며 박수를 보냈다.

팬미팅이 끝난 뒤 김수찬은 "안 오실까봐 걱정 많이 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다. 기 살려주려고 무리해서 오신 분들도 있더라.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여행을 떠났다. 이다은이 "여보, 리은이 기저귀 챙겨야겠다. 깜박하고 못 챙겼다"고 말하자 윤남기는 "내가 챙겼다"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농장으로 향했다. 윤남기는 "며칠 전에 길 가다가 광고판을 봤는데 멀리서 보니까 리은이랑 느낌이 비슷하더라. 가까이 가서 보니까 제니씨였다. 제 눈엔 다은이가 더 예쁘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 김지혜는 "제작진들도 발을 뺀다"며 "제작진들도 저걸 옴팡 뒤집어 쓸 생각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기, 이다은은 아이와 함께 순무 김치를 버무려보기도 하고 닭을 잡아보기도 했다.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직접 꽃꽂이를 한 꽃바구니를 건넸다. 이에 이다은은 제니 'SOLO'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기분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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